아프가니스탄 여성이 미국 대피기에 탑승해 아기를 분만하다.

아프가니스탄 상황이 심각하다

아프가니스탄 지금

미 공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5일(현지시간)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 도착한 아프간
엄마가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미 공군기동사령부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이 여성이 탈리반의 아프간 점령을 피해 2차 항해를 하던
중 C-17 수송기를 타고 진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비행은 중동의 집결 기지에서 독일의 대규모 미군 공군 기지로 이동했다.

아프가니스탄

의료지원요원들이 25일(현지시간)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 착륙한 미 공군 C-17 수송기 안에서 신원이 감춰진
아프간 어머니를 구조하고 있다.
미 공군은 산모가 항공기 내 기압이 낮아져 항공기가 비행 고도 8천 피트(약 8,534m)를 넘는 동안 합병증을
겪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 공군기동사령부 공식 계정에서 전송된 트윗은 “항공기 내 기압을 높이기 위해 고도로 하강하기로 결정해
산모의 안정과 생명구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트윗은 비행기가 람슈타인 기지에 착륙하자 공군 제86의료그룹 직원들이 C-17 화물칸에서 아기를 분만하는
것을 도왔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기는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돼 상태가 양호하다.

아프간 피난민 일행이 2021년 8월 20일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C-17 Globemaster III 항공기를 출발시키고 있다.
람슈타인 공군기지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의 주요 수송 기지로 부상했다.
행크 테일러 장군은 2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C-17기가 카불에서 직항하는 많은 항공기가 중단되고 있는 카타르 기지의 밀린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카타르 공군기지에서 독일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금요일, 아프가니스탄 수도로부터의 미군 대피 비행이 카타르에 있는 미군 기지의 집결지가 만원이었기 때문에 거의 8시간 동안 중단되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조시 올슨 준장은 25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람슈타인 기지는 수용인원이 5000명이지만 현재 건설 중인 추가 시설은 23일 저녁까지 75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